2017.3.26.(일) 10시30분. 보성산악회시산제가 이북5도청광장에서 열렸다.
59회에선 정용운 김민식 이석희 정요진 조용성 박병건 이성영 박순환 등 8명이 참석했다. 시산제가 끝난 후 각 기수별로 자유산행을 했는데 59회는 비봉-사모바위-승가사-승가사계곡-구기동 코스를 산행했다.
선후배교우회의 산행활동소식을 들었는데 59회도 정기적인 산행모임이 2개가 있어 이번 기회에 소개합니다.
하나는 매월 2회 서울근교 산이나 섬 혹은 둘레길을 걷는 등산방모임입니다.
단체로 지하철을 탔습니다. 언제부터인가 경로우대카드를 소지하고서,
어느새 우리나이가.......가슴으로 새삼 느끼고 열심히 산에 다니고 있습니다.
다른 하나는 [산림청선정 100대명산]을 탐방하는 모임입니다. 전국 각지를 다니다 보니 승용차운행 등
임원진의 희생이 많습니다.
2014.5.17. 첫 산행 이래 현재 77번 째 산행을 마쳤습니다.
마지막 100번째 탐방은 지리산으로 정했습니다. 그리고 백두대간종주를 꿈꾸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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