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한달 쯤 됐을까. 똘이 귀소(歸巢)라는 글을 올렸다.
더 데리고 있을 걸. 집사람은 그런 마음을 보였는데.......
너무나 정말 너무나 급작스럽게 새해아침 똘이와 이별을 했다.
주인(큰딸네가족)이 장례를 치르고 어느 정도 마음이 안정되자 집사람이
카톡방에 글을 올렸다. 우리 마음이 한 곳으로 모여졌다,
“똘이야 사랑한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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