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.4.20 수락산~불암산 구간을 걸을 때 수락산갈림길에서 당고개역을 거쳐
학도암갈림길에 이르는 길을 선택했다.
이번(2014.5.4)에는 수락산갈림길에서 덕릉고개를 거치는 길을 선택해서 걸었다.
2014.1.30(음력 섣달그믐날) 서울둘레길1코스를 걸으며 제일 고생했던 구간이라
오기(?)로 다시 걸었다.
이 구간은 정말이지 서울둘레길 전코스(8개 코스) 중에서 제일 고생했던 구간이다.
오죽하면 담당공무원과 통화하면서 이 구간 실정을 애둘러 얘기했고, 담당공무원은
그 구간은 정비중이라 아직 완전치 않다고 답 했을까.
수락산갈림길에 있는 서울둘레길 안내판이 산뜻하다. 이번에는 덕릉고개를 선택했다.
둘레길을 안전하고 깔끔하고 잘 정비했다.
날씨가 좋아 주위가 한결 푸르르고 상쾌했다.
덕릉고개까지 룰루랄라 기분좋게 걸어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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