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이야기

울 어머니 - 72번 째 내 생일에

초 은 2021. 8. 21. 19:17

생일이 한 여름입니다. 울 어머니께서 밭일을 하시다 해 질 무렵 집에 오시어 겨우 땀만 닦으시고

날 낳으셨다고 합니다.  코로나 때문에 가족모임도 못하고, 자축하는 의미에서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.

사진은 서정적(抒情的)인데 글은 서사적(敍事的)입니.

올 여름이 너무 뜨거웠고, 옛날 생각도 거시기 해서 만들었습니다.